박찬호 선수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먼저 박찬호 선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1994년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메이저리그의 공식 기록으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MLB에 데뷔해 2005년에 100승을 달성했고, 2010년에는 124승을 거둬 노모 히데오를 제치고 메이저 리그 동양인 최다 승 투수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2006년 WBC ALL-WORLD TEAM AWARD에서 C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통산 820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3, 안타 645, 홈런 13, 도루 140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추신수 선수
다음으로는 추신수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출루의 달인으로 2013년에는 리그 출루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시즌 20-20에도 3차례를 기록했을 정도로 장타력과 도루능력까지 갖춘 호타준족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활약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받은 총 연봉과 현재 가치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커리어 총 연봉 합계액은 무려 $147,521,800 달러입니다. 그는 MVP 투표에서 두 번이나 표를 받았고, 올스타에도 뽑혔으며,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상 2회 수상,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 2회 수상 등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3년 4월 16일 현재 추신수 선수는 KBO리그 홈런 순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병현 선수
다음으로 김병현 선수의 활약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병현 선수는 1999년 미국 프로야구 (MLB)에 데뷔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2회 우승,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우승 반지를 보유하고 있는 야구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2. 그는 2012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 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2. 그의 별명은 ‘BK (Born to K, 삼진을 잡는 능력이 타고난 선수)’이며, 그의 ‘업슛 (Upshoot)’, 크게 휘는 ‘프리스비 (Frisbee·원반) 슬라이더’에 수많은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3. 그는 통산 394경기에 출전해 54승 60패 86세이브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4.
김병현 선수는 한국인 유일의 월드시리즈 반지 보유자로, 그의 리즈 시절은 마무리로 뛰었던 애리조나 시절이었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타고투저 시절에도 불펜투수로서 많은 이닝을 소화해내면서 애리조나 팀 창단 이후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서재응 선수
서재응 선수는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현 SPOTV의 야구 해설위원입니다. 원래는 150km/h에 육박하는 빠른 볼로 윽박지르는 투수였지만 팔꿈치 부상 이후엔 정교한 제구력과 변화구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변모했습니다. 2012년 10월 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완봉승, 44이닝 선발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하며 시즌 9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3년에 선수협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서재응 선수는 컨트롤 아티스트라 불리웠던 전성기 시절에는 그레그 매덕스가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과 2005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수준급 성적을 거두었지만 전성기가 짧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결론
그 외에도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은 많습니다. 그 중 일부는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지만, 일부는 부상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려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도전과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들 선수들은 한국 야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하는 선수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Park Chan-ho
When talking about players who moved to the Major League from Korea, we cannot forget Park Chan-ho first. Park Chan-ho signed a contract with the Los Angeles Dodgers in 1994, becoming the first Korean player in the league’s official record. He debuted in the MLB as a member of the Los Angeles Dodgers in 1994, achieved 100 wins in 2005, and in 2010, won 124 games to become the most winning pitcher for an Asian player in the MLB, beating Hideo Nomo. He was selected as the CP in the 2006 WBC ALL-WORLD TEAM AWARD. Park Chan-ho played in 820 career games from 2014 to 2023, recording a batting average of 0.253, 645 hits, 13 home runs, and 140 stolen bases.
Choo Shin-soo
Next is Choo Shin-soo. As a master of on-base hits in the Major League, he ranked second in the on-base hit rate in the league in 2013. He recorded three times in the 20-20 season, which is typical of the hot-base hitters who also have the ability to hit long balls and steal bases.
Let’s take a look at Choo’s performance. He analyzed his total annual salary and current value while playing in the Major League. He spent over 15 years in the league from 2005 to 2020. His total career salary is $147,521,800. He has received two votes in the MVP vote, was also selected as an All-Star, won two MLB Player of the Month awards, and won two MLB Player of the Month awards. As of April 16, 2023, Choo is tied for second in the KBO league home run rankings.
Kim Byung-hyun
Next, let’s take a look at Kim’s performance. Kim Byung-hyun is a living legend in baseball, who debuted in the U.S. Major League Baseball (MLB) in 1999 and became the first Asian player to win two World Series titles and two major league titles. He announced his retirement from the Australian Baseball League (ABL) after playing for the Nexen Heroes and the KIA Tigers since 2012. His nickname is “BK (Born to K),” and his “Upshot” and “Frisbee Slider,” which bends greatly, have resulted in numerous Major League sluggers swinging and striking out. He played in 394 games overall, recording 54 wins, 60 losses, and 86 saves.4.
Kim Byung-hyun is the only Korean to have a World Series ring holder, and his Leeds days were in Arizona when he played as a closer. Even during the worst riding pitcher in history, he played many innings as a bullpen pitcher, contributing greatly to his first World Series victory since the foundation of the Arizona team.
Seo Jae-eung
Seo Jae-ung is a former pitcher for the KIA Tigers of the KBO League and the current baseball commentator for SPOTV. Originally a pitcher who yells at fastballs approaching 150 km/h, but after an elbow injury, he transformed himself into the type to watch the game with his sophisticated ball control and breaking balls. On Oct. 1, 2012, he recorded his ninth win of the season by posting two consecutive shutouts against the Lotte Giants and a new record of no runs in 44 consecutive innings. He was elected president of the Korea Federation of Players in 2013.
In the heyday when Seo was called a control artist, Greg Maddox praised him. In 2003 and 2005, he also had quality performances in the Major League, but it was regrettable that his heyday was short.
conclusion
Beyond that, there are many other players who have moved to Major League Baseball from Korea. Some have had successful careers, but others have not, due to injuries or other reasons. However, all players tried to reach the best of their abilities, and they have achieved many challenges and growth along the way. These player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baseball, and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more players who will transfer to Major League Baseball from Korea in the future. I hope that their challenges and growth will continue.